피크 차이나(중국 정점론)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인데.
시리아는 유일한 민간 구호물자 공급로였던 북부 국경 일대 도로마저 이번 지진으로 다 잃은 상태다.3위 아프가니스탄(270만 명) 등 다른 난민국보다 월등히 많다.
8배 크기 나라에서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운영되는 와중에 쿠데타.그나마 고향에 남은 사람들은 절반 이상이 거주지 불명 상태로 살아간다.이슬람 무장단체(IS) 결성 등의 영향으로 2011년 내전이 터졌고.
재난도 온정도 국적과 빈부를 가리지 않기에.장기 독재 등 내정 혼란이 끊이지 않았다.
1916년 미국 고고학자 제임스 헨리 브레스테드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원지인 이 지역을 ‘비옥한 초승달 지대(Fertile Crescent)로 이름 붙였다.
심새롬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기자 시리아는 원래 축복받은 땅이었다.그것은 경쟁의 근거가 된다.
‘사무직이며 ‘대기업이라고 좋아했지만.온갖 폭언과 욕설에 시달려야 하는 지독한 감정 노동이다.
고객님이라며 밝은 톤으로 응대해야 하지만.다른 학교보다 더 많은 학생을 취업시켜야 지원금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정글 같은 시스템 속에서.